어린이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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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맘이에요.

얼마 전에 다녀온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포스팅을 할게요.

서울 공예 박물관도 가면서 어린이 박물관도 같은 날로 예약해서 해봄이랑 다녀왔어요.

어린이 박물관이라 아이가 체험할 것도 많고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해요.

하루에 3타임만 운영되고 운영시간마다 인원수 제한이 있어요.

사전예약 제니 꼭 예약하고 가세요.

아래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세요^^

서울공예 박물관은 주차장이 없어요. 근처 경복궁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카카오 T로 하면 종일권 7,000원에 구매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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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 박물관 홈페이지

https://craftmuseum.seoul.go.kr/main

SeM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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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은 교육동 2층~3층에 "공예마을"로 되어있어요.

매주 화요일~ 일요일로 운영되고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서울시장이 정한 휴관일에요.

운영시간은 1회 10:30 ~ 12:00 / 2회 13:30 ~ 15:00 / 3회 15:50 ~ 17:00이에요.

마감시간 20분 전까지 입실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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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이는 사실 1시간 반이 짧았어요.

코로나라 중간마다 소독 시간을 갖고 시간대별 인원수 제한을 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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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박물관도 사물함이 잘 되어있어요.

무료로 두꺼운 외투나 가방은 보관하고 관람하세요.

실내는 따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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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처에서 예약 확인을 하면 입장 팔찌를 줘요.

해봄이도 야무지게 팔찌를 착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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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박물관은 공예마을 테마로 교육동 2층과 3층에 전시되어 있어요.

해봄이는 2층부터 갔다가 3층에 갔는데요.

3층이 더 재미있어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3층부터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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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공예마을

2층에는 철물 공방, 가구 공방, 그릇 공방이 있어요.

그릇 공방

그릇 공방은 그릇을 만드는 법과 도자기에 그림 그려보기 등을 할 수 있어요.

화이트보드 마카로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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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공방

가구 공방은 고글과 장갑을 끼고 제공되는 키트를 가지고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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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조각을 연결시켜 보고 꾸며보면서 즐거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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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공예마을

3층 공예마을에는 옷 공방과 모두의 공방으로 되어있어요.

옷 공방

옷 공장은 실로 천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보기도 하고 옷을 코디해 볼 수도 있어요.

다양한 체험이 많아서 해봄인 3층인 옷 공방을 더 좋아했어요.

남자아이보단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할 전시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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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공방

모두의 공방은 어떤 프로그램을 신청한 아동만 이용 가능하다고 해서 안에서 체험은 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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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예 박물관

서울 공예 박물관에서 교육동 어린이 박물관을 찾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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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박물관에서 옷 꾸미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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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봄이가 옷 꾸미기 한 거예요.

옷 공방에서 티랑 바지 천을 고르고 꾸미기를 할 수 있어요.

팔과 다리를 다 주황색으로 색칠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가려워서 긁어 피가 나는 거라고 해서 맘이 안 좋았어요.

아토피가 얼른 없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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