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해봄이네

안녕하세요. 해봄맘이에요. 저는 빙수를 참 좋아해요. 빙수의 기본은 팥빙수죠? 하지만 팥은 싫어한답니다. ㅎㅎㅎ ​ 당산동에 카페는 많은데 빙수 먹을 곳이 많이 없네요. 지난번에 포스팅한 카페 숲을 가려고 했는데 거긴 토요일이 휴무라 못 갔어요. 빙수 하는 곳을 찾다가 빅마켓 근방의 ma&na 카페를 찾았어요. ​ ​ 분위기가 참 좋죠? 창으로 햇살이 들어오는 날씨에 화분도 이쁘고 카페 분위기가 좋았어요. ​ ​ ※ 빙수 2종류 ※ 밀크빙수 / 콩콩 빙수 밀크 빙수는 우유 빙수이고 콩콩 빙수는 미숫가루 베이스의 빙수라고 해요. ​ 저는 밀크빙수를 시켰어요. 저는 팥은 안 좋아해서 따로 달라고 요청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 ​ ​ 내돈 100% 내고 사먹은 너무나 주관적이 후기에요. ​

안녕하세요. 해봄맘이에요. 갑자기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주말에 한강공원에 갔다가 빙수가 먹고 싶었어요. '빙수'네이버 지도로 검색해서 가게 외관을 봤을 때는 어두워서 들어갈까? 망설여졌는데요. 막상 가봤는데 매우 만족스러워서 포스팅해요. ​ 메뉴판 빙수 딸기빙수 ​ ​ 딸기 빙수에 연유가 따로 나와요. 우유 얼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요. 달콤한 맛이라 해봄이도 좋아했어요. 초콜릿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도 쫀득쫀득한 맛있었어요.^^ 내 돈 100% 내고 사 먹은 주관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