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예약 주차 필수

안녕하세요.

해봄맘이에요.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학이라 아이랑 갈만한 곳을 찾아 다니고 있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으면서 인원을 제한하는 곳을 선호 하게 되네요.

다녀온 곳은 국립한글박물관에 있는 한글 놀이터에요.

사전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해요. 예약이 치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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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놀이터예약사이트

https://www.hangeul.go.kr/privateReserveMgmt/userReserveReg.do?curr_menu_cd=0102010150&target=1

홈 > 박물관 이용 > 관람 및 해설 안내 > 관람 안내 > 한글놀이터 예약 | 국립한글박물관 NA

 

온라인 예약 사전예약 가능해요.

사전예약은 40명이이며 관람 1주일전에 예약이 가능해요. 당일예약은 10명이며 입장 시작 시간 30분 전부터 예약이 가능해요.

평일에는 1일에 6회차,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일 7회차 관람이 가능하고, 관람 시간은 50분이에요. 관람료는 무료에요.

휴관일 - 새해 첫날(1.1.), 설날 당일, 추석 당일, 한글도서관: 법정 공휴일(한글날 제외)

주차 - 국립한국박물관 건물 지하 1층 70대 가능

저는 박물관 건물에 주차했는데요. 자리도 많았어요. 주차요금은 기본 2시간 2,000원이고 추가요금은 30분당 5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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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놀이터는 3층에 있어요.

입구에서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입장을 해요. 안에 난방이 되니 두꺼운 외투는 사물함에 넣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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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하루 & 우리 동네 한 바퀴

일상 속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는 말 찾기, 한글 블록을 활용해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하기 등의 체험할 수 있어요.

나도 간판 디자이너

디지털 간판에 멋진 간판 이름 짓기를 할 수 있어요. '해봄'도 해봤어요.

 

 

‘친구야, 한글놀이터에서 놀래?

쌓기 놀이 구조물

미로 속 자음

미로 속에서 자음 가족 글자찾기 체험

 

 

 

자음 기본 글자인 ‘ㄱ, ㄴ, ㅁ, ㅅ, ㅇ’을 닮은 미끄럼틀

'ㄴ' 매달리기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멋진 영상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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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전하는 이야기

사랑하는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별체나 구름체로 표현할 수 있어요. 손으로 화면에 글을 쓰면 나와요^^ ㄱ~ㅎ 자음 초성자와 연관된 이미지를 살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요. 진짜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 같아 좋았어요.

꿈에서 만난 한글

강아지로 변하는 ‘ㄱ’ 한글 젤리, 나비로 변하는 ‘ㄴ’ 한글 젤리 등 각각의 한글 자음 젤리가 다양한 사물로 변신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