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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거인 행동요령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 양성 시 추가 PCR 검사 없이도 바로 진료, 상담, 처방 실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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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거인 행동요령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 양성 시 추가 PCR 검사 없이도 바로 진료, 상담, 처방 실시

해봄맘 2022. 3. 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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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봄맘이에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수칙도 많이 변경되고 있어요. 양성 판정을 받기 위해서 받았던 PCR 검사도 변경이 되었어요. 3월 14일부터 한 달간 한시적으로 응급용 선별검사(PCR)와 유증상자가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경우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하여 PCR 검사 양성 확진과 동일하게 관리해요. ㅡ

가족이 확진되었을 때 동거인 행동요령

변경 전(3월 14일 이전)
변경 후(3월 14일 이후)
동거인이 확진일 때
확진자 검사일 기준 3일 이내 PCR 검사
확진자 검사일 기준 3일 이내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

- 확진 환자 검사일(검체 채취일) 기준 3일 이내 동거인은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해야 해요. 수동 감시 기간은 확진 환자 검사일(검체 채취일) 기준 10일차까지예요. 잠복기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무증상인 경우 격리한 상태에서 1일 후 검사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어요.

- 확진자와 철저히 공간을 분리해 동선을 따로 한 채 생활해야 해요.

- 확진자의 검사일(검체 채취일) 기준 7일차 신속 항원 검사를 권고

- 수동 감시 기간 중 의심증상 발생 시 신속 항원 검사를 권고

* 60세 이상의 동거인은 두 번 모두 PCR 검사 시행

(3/14일부터는 PCR 검사 대신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로 대체할 수 있어요.)

3/14일(월)부터 한 달간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 등 양성 시 확진 간주

- 3월 14일 일부터 한 달간 한시적으로 응급용 선별검사(PCR)와 유증상자가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경우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하여 PCR 검사 양성 확진과 동일하게 관리되어요. 이때 가정에서 하는 자가 진단 키트는 대상이 아니에요.

-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된 경우, 보건소 등을 방문하여 추가 PCR 검사를 실시하지 않아도 바로 진료·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어요. PCR 검사 결과와 동일하게 간주해요. 따라서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 양성자는 바로 격리 의무가 발생하여 즉시 격리와 재택 치료를 개시하게 되어요.

- 60대 이상의 경우에는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양성 시, 바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어요.

 

- 보건소는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한 의료기관에서 신고를 받아, 양성자 격리 통지, 확진자를 즉시 격리 통지하고 조사와 환자 분류 등의 행정 정차를 진행해요.

신속항원검사

-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우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선별‧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가능해요.

-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진료 지정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코로나19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www.hira.or.kr/main1.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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