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로 벚꽃길 서울 벚꽃 명소 여의도 차량 통제

안녕하세요.

해봄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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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이 개방되어서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하는 벚꽃 구경이라 더 좋았어요.

사람들도 많아서 거리 두기는 하기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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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은 차량을 통제해서 도보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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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 차량 통제 기간과 시간 안내

개방 기간	4월 9일(토) ~ 4월 17일(일) 22:00
개방 시간	평일	09~22시
	주말	08~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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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우측통행만 가능해요.

중간 펜스가 설치되지 않은 지점에서 보행 방향 변경 가능

차량 통제와 함께 벚꽃길 내 전동 킥보드, 자전거 주행도 금지예요.

그냥 아이들 킥보드와 유모차는 통행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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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니까 야간에 방문하면

낮의 모습과 다른 벚꽃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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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는 인도 옆에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요.

자전거 도로와 차도 사이에 기존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펜스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안내요원들이 내려오라고 계속 이야기하는데 진짜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서 사진 찍고 마스크 내리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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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행동이니까 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