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제주 GRAND HYATT 호텔

안녕하세요.

해봄맘이에요

오늘은 5월에 다녀온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다른 호텔의 객실 크기가 크다고 해서 오픈 때부터 가봐 야지 하다가 5월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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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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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스위트 트윈

저는 그랜드 스위트 트윈 룸에 묵었어요. 하얏트 제주는 객실의 크기라 130m2 로 커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이 있어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유아 변기 시트나 디딤대도 신청하면 준비해 줘요.

2개의 트윈 베드는 1.5m x 2m가 있어서 최대 4명까지 수용 가능해요. (성인의 경우 3명까지 가능)

아동용 욕실 어메니티도 제공받았어요. (5월이라 어린이날 행사 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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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view

 

 

수영장 입구

코로나로 수영장 사용 인원 제한이 있었어요.

수영장에 인원이 많을 경우에 수영장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입장이 가능했어요.

탈의실 사용이 안 돼서 객실에서 샤워 후 수영복으로 탈의 후 수영장으로 입장을 했어요.

물 밖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에요!!

아무래도 수영장에 있다 보면 마스크가 젖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저는 물에서도 사용 가능한 아쿠아로빅(플라스틱 마스크)를 준비해서 착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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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수영장

야외 풀데크(8층)

따로 출입구도 있고 실내 수영장이랑도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요.

인피니티 풀이 너무 이뻐요!! 제주의 풍경도 볼 수 있고

밤에 야외 풀데크에서 수영하면 밤하늘의 별도 볼 수 있고 제주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도 볼 수 있어요.

그랜드 하얏트 제주 숙박 예정이시면 꼭 밤에 야외 풀데크에서 수영해 보세요.

밤이 되면 수영장에서 객실 안이 훤하게 보여요.

야외 풀데크 조망 객실이시면 밤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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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서비스

아이들이랑 같이 하는 여행은 시간에 맞게 식사를 하기 힘들어요. 저의 해봄이만 힘든 거 아니죠?^^

수영하고 목욕까지 하고 나면 시간이 늦어서 룸서비스를 자주 시키는데요.

그랜드 하얏트 제주 룸서비스는 만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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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다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